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조작 논란 (문단 편집) === MBC의 해명 === 네티즌들의 항의와 논란이 가속되자 MBC 측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0/12/30/2010123000061.html|나이별 가산점의 차이를 정밀하게 반영한 결과이며 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설사 가산점을 반영한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나온 투표수의 차이가 결과만큼 변화될 수는 없다면서 오히려 MBC의 해명을 비난했다. 게다가 나이별 가산점의 계산 방식 등 무엇 하나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없어서 문제가 된다. 도대체 어떻게 가산점을 주어야 4천 표가 5만 표가 된다는 것인가? 일단 나온 수치들을 토대로 계산할 경우, 무한도전에 투표한 시청자의 1표는 0.5표로 환산되고, 세바퀴에 투표한 시청자의 1표는 '''무려 11.4표'''로 환산되므로 가중치는 무려 '''약 23배''' 차이가 난다. [[파일:attachment/mbc_2010(1).png]] 하지만 무한도전의 팬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과에 분개한 [[무한도전 갤러리]] 유저들은 투표를 진행했던 [[싸이월드]]에서 사람 검색을 공개한 4,000명 중 3,000여 명을 일일이 추적하고 그 결과를 그래프로 제작했는데, 예상대로 10대가 제일 많았으며, 60대 이상의 경우 0.2%에 불과했다. 이 결과로 인해 나이별 가산점이니 나발이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조작]]'''임이 드러났다. 애초에 광고비만 받아먹을 생각만 했을 뿐, SNS 성격이 강한 [[싸이월드]]의 공감 시스템을 통해 [[투표]]를 진행하는 프로세스에 대해서 전혀 몰랐을 수뇌부의 무지에 의해 들통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진숙(기자)|이진숙]] MBC 홍보국장은 본인의 [[트위터]]에 [[http://twitter.com/leejinsook/status/20335423314198528|"동의하지 않는다는데 동의한다는 말이다. 13살 딸과 '논쟁'을 벌이다 보면 100시간 토론해도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서로 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최고다."]]라는 글을 남겨서 오히려 '''시청자를 13살 아이 수준으로 폄하'''했다며 더 분란를 끌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안 그래도 무한도전이 너무 상을 독식했으니 세바퀴에게도 줘야 되지 않느냐라는 말이 나왔지만, 현재 논란의 주 이유는 '''MBC 측에서 네티즌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서 선정된 거라는 되도 않는 주장을 하고 있어서 문제인 것'''이다.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 여부와 별개로 '''공정함이 중요한''' 인터넷 투표와 실제 결과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MBC 내에서 자체 선정을 해 세바퀴에게 상을 줬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